박정빈에게

작성자
정빈 맘
2015-01-14 00:00:00
사랑하는 정빈
필요하다고 얘기한 물품들 면봉 세제 후리스과자 손톱깍이들 내일 바로 택배로 부치도록 할께. 빠르면 모레나 글피에 받아 보겠구나.
가지고있는 용돈들... 필요할때 적절히 쓰도록 해라.
아빠가 좋은친구들 사귀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전해 주라는 구나.
1월31일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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