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우리 아들 현서~~~

작성자
엄마
2015-01-14 00:00:00
현서야~~
잘 지내고 있겠지?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내자. 지금이 끝이 아니잖아 아직 갈길이 먼데
집에 있었으면 서로 의견충돌로 많이 싸웠을텐데 옆에 없어서그런지 많이 보고싶네 우리 아들.먹는거 좋아라하는데 돈 아낀다고 #47580있는것도 못사먹고 그러는거 아니야? 엄마가 간식(과자음료수)좀 보내줄까?선생님께 연락해달라고 말씀드려.
한달이 어떻게 지나가나싶더니 조금씩 끝이 보이는구나.남은 기간 온 힘을 다해 니가 계획한거 열심히하고 돌아오리라 엄마 아빠는 믿는다.아프지말고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하면서 체력 관리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