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팅 지원이

작성자
딸을 응원하는 엄마
2015-01-14 00:00:00
지원아 잘지내고 있지^^

울산 내려오면서 홍이 땜에 미뤄진 집안일 사무실일들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바뻣어
기숙형 학원에 입소하면서 적응하느라 몸도 정신도 많이 힘들었지.

엄마.아빠는 너의 진로에서 중요한 시기에 선택해준 것에 고맙고 우리딸이 그곳에서도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믿는다.

편지가 늦었지. 아빠가 딸을 많이 보고싶어하네.
술드시고와서 대게를 먹어야 하는데 딸땜에 안넘어 간다고도하고 딸방을 보니 더 보고싶은 가봐
아빠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