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 덕분에 뜻하지 않았던 아들과의 만남은 감동....그 자체였다.
특히 아들이 엄격한 기숙사의 생활에 적응하여 열심히 하고있다는 말에
10개월 고생하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는 확신도 든단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학습플래너 쓰는것 다시 시작하고...꼭 기록하고 체크
특히 잠을 잘 자야한다는 것??? 명심하고
우리 아들이 계획을 세워 화장실가는 시간까지 활용해서
영단어 외우고 있다는 말에 감동했고 철부지 같았던 우리 아들이
정말로 단단히 마음먹고 열심히 하고 있어서 엄마는 든든하고 이제는
마음이 놓인다.
영어에 조금더 신경을 써서 선생님이 권해준 책을 구입해서 시간을 투자하면
어떨까한 생각도 든다.
너도 한번 생각하고 치과치료관계로 이번주 토요일 12시에 나올 수 있는지 알아보고
엄마에게 전화해주라고 부탁하렴
다음주 월-수 까지는 엄마가 연수 및 출근으로 시간이 없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