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규에게(4반2번)

작성자
가족
2007-01-24 00:00:00

동규보렴.

또 일주일이 지났구나.
잘 지내고 열심히 하고 있지?
요즘은 날씨도 많이 풀려서 차갑지는 않다마는
주말부터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추위가 온다는구나.
하기야 겨울은 겨울답게 좀 추워야지 그게 자연의 이치니까.

동규가 선생님을 통해 부탁한 물품들은 오늘이나 내일보내주마,
수학자습서와 사회자습서는 교과서별로 구해야 되니까
그렇게 구해서 보내주마.

이제 몇주째 지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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