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작성자
- 현구맘
- 2015-01-15 00:00:00
안녕? 그동안 잘지냈니?
감기는 나아졌는지 많이 궁금하구나^^
네 건강상태가 궁금하여 상담요청해서 어제 아빠랑 퇴근길에 담임 선생님 전화받고
넘 반가웠단다..담임선생님의 목소리가 구수(?)하고 인자하신것 같아 더 마음도 놓였고...
선생님께서 너의 인사성과 성실함을 많이 칭찬하셔서 "역쉬 울 아들"하는 생각이 들었어..
ㅋ반장역할을 한다고 들었는데 살짝 웃음이..초등때부터 남을 도와주거나 봉사하는건
좋아해도 반장맡기는 싫어라했는데..역할이 무엇인지 몰라도 네가 알아서 잘 하리라 믿는다..
그리고 비염약이나 필요한 물품용돈등이 필요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바로 해결해줄테니 걱정말고 부탁드리고..
어제 할머니께서는 교회가셨다가 네 생각이 나서 한참 울고오셨다고하시더라..태어나서부터 여태 키워주시고 돌봐주셨으니 어쩜 당연하다 생각도 들고..아침에
감기는 나아졌는지 많이 궁금하구나^^
네 건강상태가 궁금하여 상담요청해서 어제 아빠랑 퇴근길에 담임 선생님 전화받고
넘 반가웠단다..담임선생님의 목소리가 구수(?)하고 인자하신것 같아 더 마음도 놓였고...
선생님께서 너의 인사성과 성실함을 많이 칭찬하셔서 "역쉬 울 아들"하는 생각이 들었어..
ㅋ반장역할을 한다고 들었는데 살짝 웃음이..초등때부터 남을 도와주거나 봉사하는건
좋아해도 반장맡기는 싫어라했는데..역할이 무엇인지 몰라도 네가 알아서 잘 하리라 믿는다..
그리고 비염약이나 필요한 물품용돈등이 필요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바로 해결해줄테니 걱정말고 부탁드리고..
어제 할머니께서는 교회가셨다가 네 생각이 나서 한참 울고오셨다고하시더라..태어나서부터 여태 키워주시고 돌봐주셨으니 어쩜 당연하다 생각도 들고..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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