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민영아~

작성자
민영이 엄마
2015-01-15 00:00:00
우리딸 민영아~ 엄마가 너무 오랜만이지. 그동안 거실 컴퓨터가 로그인이 계속안되서 하다 포기하고 포기하고 했어. 지금은 오빠방 컴퓨터로 로그인하니까 되네. 진작 그렇게 할걸. 미안~ 잘지내고 있어? 몸은 좀 어때? 수업분위기는 좋아졌어? 많이 힘들겠지만 좀만 참고 노력하자. 우리 민영이가 그냥 나올줄 알았는데 해보겠다고 해서 대견스럽다. 민영이 니 뜻으로 결정한거 맞지 외압이 아니고? 직접 통화를 못하니까 많이 걱정스럽긴 한데 우리 민영이가 현명하게 잘 처리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좀 힘들더라도 모든것은 니 마음먹기 달려있어. 목표를 정하고 주위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몸관리도 스스로 잘하고.그러기 위해 엄마가 챙겨준 한약이랑 비타민 유산균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 스트레칭 같은 것도 자주 해주고 비타민은 반드시 밥먹자마자 먹어야 되 아님 밥 먹는 도중에 먹든지 넌 위가 약해서 그러지 않으면 안 먹니만 못해. 또 니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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