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아
- 작성자
- 엄마
- 2015-01-15 00:00:00
이제 반이 지났네. 그 동안 상원이가 생각한 것 만큼의 성과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기왕 시작한거 독하게 마음 먹고 하라고 편지 안쓰고 있었는데 학생 신청 사항에 편지라고 써있는거 보고 웃음이 나더라 .
친구들 편지 받는거보구 많이 부러웠나보구나. 관심없어서 그런거 아니니까 섭섭해하지말구 엄마 맘 알지?
떠들어서 지적도 당하고 하는거보니 친구들하고 많이 친해진 모양이구나. 상원이가 사교성이 날로 좋아지는것 같아 기쁘기도 하다. 지나고 나면 좋은 추억거리?
암튼 남은 기간 상원이한테 정말 후회없는 소중한 시간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래.
물리 화학 셤은 무척 잘 봤네? 다른 과목들도 특히 수학 균형 잘 맞춰서 공부해
기왕 시작한거 독하게 마음 먹고 하라고 편지 안쓰고 있었는데 학생 신청 사항에 편지라고 써있는거 보고 웃음이 나더라 .
친구들 편지 받는거보구 많이 부러웠나보구나. 관심없어서 그런거 아니니까 섭섭해하지말구 엄마 맘 알지?
떠들어서 지적도 당하고 하는거보니 친구들하고 많이 친해진 모양이구나. 상원이가 사교성이 날로 좋아지는것 같아 기쁘기도 하다. 지나고 나면 좋은 추억거리?
암튼 남은 기간 상원이한테 정말 후회없는 소중한 시간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래.
물리 화학 셤은 무척 잘 봤네? 다른 과목들도 특히 수학 균형 잘 맞춰서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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