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4-5권용중)
- 작성자
- 권용중 아빠
- 2007-01-24 00:00:00
사랑하는 아들 용중이에게,
잘지내니?
벌써 너가 학원에 간지 반이나 지났구나.
오늘도 엄마는 촛불을 켜놓고 너의 앨범 사진을 보며 기도하고 있단다.
물론 아빠도 누나도 너를 위해 기도했지.
멋진 우리 아들 용중이가 이번을 기회로 많이 변하기를 바라며 말야...
용중아!
너를 학원에 보내놓고 생각하니. 너를 너무 힘들게 하는거같아 미안한 생각도 든단다.
하지만 어쩌겠니?
공부는 때가 있는것이고,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을 두고 후회하면서 살아야되니 말이야. 몇년만 고생하면 평생이 행복해지지만, 몇년을 잘못보내면 평생동안 서러움과 고통을 당하며 힘들게 살아야 하니까 말이야.
우리 아들은 할아버지와 나를 닮아, 항상 창의력이 뛰어나고 똑똑하잖니? 그래서 아빠는 용중이를 믿는단다, 분명히 어떠한 어려움도 잘 극복하고
잘지내니?
벌써 너가 학원에 간지 반이나 지났구나.
오늘도 엄마는 촛불을 켜놓고 너의 앨범 사진을 보며 기도하고 있단다.
물론 아빠도 누나도 너를 위해 기도했지.
멋진 우리 아들 용중이가 이번을 기회로 많이 변하기를 바라며 말야...
용중아!
너를 학원에 보내놓고 생각하니. 너를 너무 힘들게 하는거같아 미안한 생각도 든단다.
하지만 어쩌겠니?
공부는 때가 있는것이고,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을 두고 후회하면서 살아야되니 말이야. 몇년만 고생하면 평생이 행복해지지만, 몇년을 잘못보내면 평생동안 서러움과 고통을 당하며 힘들게 살아야 하니까 말이야.
우리 아들은 할아버지와 나를 닮아, 항상 창의력이 뛰어나고 똑똑하잖니? 그래서 아빠는 용중이를 믿는단다, 분명히 어떠한 어려움도 잘 극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