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아들~

작성자
보근 아빠.
2015-01-15 00:00:00
엄청 보고 싶고.
사랑하는 아들 보근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아들이 집에 없으니 엄마 아빠가 많이 외롭고 쓸쓸하구나.

집안에서 엄마 아빠의 잔소리
보근이의 투정소리가 가끔씩 서로 들려야지
좋던 싫던 집안의 활력소가 되었는데 말이야~~.ㅎㅎ

어제 저녁 준비물과 간식 넣어주면서 담임선생님 만났다고 하더라. (아빠는 차에서 대기)
보근이 잘 지내고 있고 쉬는 시간에 탁구 많이 치러 다닌다고 하던데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학원에서도 열심히 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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