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엄마 아들

작성자
143 준오맘
2015-01-15 00:00:00
아들
어느덧 보름밖에 남지 않았구나

책을 잘 받았니?
오늘 약을 보내달라는 문자를 받고 엄마가 맘이 좀 쓰이네
네가 챙겨먹기 힘들것 같아서
엄마가 선생님한테 병원 데려가 달라고 요청드렸어

그리고 컵라면은 너의 1달분(?) 보내면 되겠지

오늘의 감사 일기장
좋고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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