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울 도형에게

작성자
엄마
2015-01-15 00:00:00
아들 잘있었니? 우린 오늘 하은누나 과외하고 5시경 숭문고하고 서강대하고 다녀왔다
우리아파트 뒷쪽으로 쭉 내려가면 너희학교이다 약 10분 그리고 한5~6분정도돌면 누나 학교더구나
근데 오는 길이 좀 애매하더라 숭문에서 다시 아파트 쪽으로 올라오면 되는 길이긴한데
밤 늦게오면 동네라 좀무서울것같아서 큰길로 와야 할텐데 넘 멀것같아 그래서 마을 버스나 그냥 버스타고 와야 할것같기도 하다
그리고 외출한김에 신당동 떡뽁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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