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말고 그래도 웃을 수 있는 여유는 항상 보여주자
잘 지내고 있지 ? 많이 힘들지 ? 이젠 복잡한 생각은 접고 다시 집중해야 하는데 어떻게 2주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쫌 정리는 된건지 ... 궁금한게 많은 아빠 욕심이지. 잘하고 있을텐데
등교할때 지쳐있는 한규를 보고 출근을 하면서 우리 아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답답함이 어쩌면 한규에게 더 큰 부담이었을꺼야
어제 아빠 자료정리를 하다가 문뜩 다시 보게된 글이 있길래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 세상이 내게 주는 많은 기쁨과 힘겨운 시련 중에서도 나를 지켜주는
지혜로운 한마디 아들에게도 다시 보여주고 싶어서
이미 지나간 일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