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에게
그곳에서 하루하루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을 민재를 생각하며 학원에 가기전 목사님께서 민재에게 해주셨던 말씀이 생각나서 적어보낸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에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민재야 `내인생에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고 목사님께서 설교중에 하셨던 말씀 생각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