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현준이에게

작성자
현준이엄마
2015-01-16 00:00:00
엄마 다녀왔어
목포.할아버지댁에 ^^ 휴~~~힘들다 .왕복 6시간 ㅎㅎㅎ운전했거든
아빠는 바로 출근하시고...아빠가 주무시질 않아서 일하시기 오늘 무척 힘드실거같아
엄마야 지금부터 좀 쉬면 괜찮지만
단어시험 점수가 자꾸 내려가네...어찌 된건지?
적응 됐으면 더 잘해야지....내려가면 안되잖아.열심히 하자 현준아
엄마는 어찌됐던 눈으로 보이는건 성적만 보이기 때문에 ..성적으로 현준이가 잘있구나
친구들과 너무 친해졌나? 아님 무슨 일이 있나?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자 현준아 알았지? ^^
그리고 물품 받은거 같은데...받은 사람 이름이 너가 아니고 다른 친구 이름으로 되어있네
또 상담요청 하면 (화가난다.그렇게 많이 한거 아닌데...쩝) 안될거 같고
혹시 선생님들도 이편지 보고 전해 주시나? 아니면 현준이가 확인부탁 전달 해줘
물품위탁에 현준이 이름이 아닌 다른 친구로 되어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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