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희에게~

작성자
박진
2015-01-16 00:00:00
지희야~
오랜만이지? 우리 지희 잘지내고 있어? 뭐 필요한건 없구?
이제 정말 딱 반 지나고 반 남았네우리 지희 잘 해내고 있는거 같아 우리가족 모두 대견해 하고 있어^^
지희야 고모 집 고치기 시작했어~ 지희가 나오면 아주 많이 달라져 있을거야~
이사하고 깨끗한 집으로 지희를 맞이 할게~

지희야 혹시 필요한건 없어?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 선생님께 말씀드려엄마한테 보내달라고 해참지 말고 알았지

지희야 우리지희 그곳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헛되지 않고 지희의 미래에 더 많은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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