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딸

작성자
주희맘
2015-01-16 00:00:00
주희야
잘지내고 있지?
내가 궁금해도 너에게 답장을 받을수 없으니...
이제 2주 남았구나
주희 그동안 힘들어도 잘참고 있네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것이 느껴진다
이곳 포항에서도 느껴진다
울집 식구는 다 잘있어
엄마는 새벽에 가는 학원 열심히 다니고 있어
아빠는 방학이니 집에 있는시간이 많기는 해도 여전히
바쁘기는 하다
할머니는 거의 집에 계신시간이 많어
윤찬하고 현준이는 영신고에 입학할거야
엄마는 요즘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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