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현준이에게

작성자
현준이엄마
2015-01-17 00:00:00
아들 안녕 ^^
지윤이 누나 놀러와서 뚜주루와서 브런치 하고있어 ^^
현준이도 있음 같이 왔을텐데 ㅎㅎㅎ 그치?
기숙학원은 주말도 없지? 어제 밤 부터 추워지더니 엄청나게 춥다
아빠랑 간단히 바람쐬러 갈까 했는데...추워서 안가려고
너희들도 없고...쓸쓸해 ㅎㅎㅎ
사랗하는 아들아...
날이 갈수록 보고 싶음이 더해진다
울 아들은 얼마나 집에 오고 싶을까? ^^
며칠 남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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