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두
- 작성자
- 문현성
- 2007-01-24 00:00:00
안녕?
속이 좀 풀어졌는지 모르겠다. 조금은 시원하지?
몸도 않좋았지만, 옷 문제도 이제는 해결된거고, 찾아보고 없으면 포기하세요. 너 잘 못도 있고, 어떤 참 나쁜 애 땜에 좋은 애들까지 의심하고 짐 풀게 한다는것이 어쩐지 조금은 꺼림찍한것 같애. 이번 건으로 마음이 많이 아팠겠지만 그래도 덕분에 너가 좋은 경험도 해보고 많이 성숙했을거야...잊어라. 선생님들께서 너 마음에 들게 안 해주셔서 서운하겠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닐거고, 어쩌면 잃어버린 사람이 더 미울 수도 있을것 같애..선생님께서 좀 서운하게 하시더라도 너가 이해 해라.
엄마 아빠가 가서 이야기 해주고 나니깐 좋지..
그런데 아빠는 너 보고 나와서 지갑 잃어버린걸 알았단다. 돈도 좀 있었는데 말이야 어쩌겄냐?
택배는 1/24 오늘 보냈으니 1/25 받아볼
속이 좀 풀어졌는지 모르겠다. 조금은 시원하지?
몸도 않좋았지만, 옷 문제도 이제는 해결된거고, 찾아보고 없으면 포기하세요. 너 잘 못도 있고, 어떤 참 나쁜 애 땜에 좋은 애들까지 의심하고 짐 풀게 한다는것이 어쩐지 조금은 꺼림찍한것 같애. 이번 건으로 마음이 많이 아팠겠지만 그래도 덕분에 너가 좋은 경험도 해보고 많이 성숙했을거야...잊어라. 선생님들께서 너 마음에 들게 안 해주셔서 서운하겠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닐거고, 어쩌면 잃어버린 사람이 더 미울 수도 있을것 같애..선생님께서 좀 서운하게 하시더라도 너가 이해 해라.
엄마 아빠가 가서 이야기 해주고 나니깐 좋지..
그런데 아빠는 너 보고 나와서 지갑 잃어버린걸 알았단다. 돈도 좀 있었는데 말이야 어쩌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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