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아
오늘 하루도 잘 보냈으리라 생각한다^^
이제 엄마도 집에 올라가려구 오늘은 토욜이잖아
그래서 좀 일찍 올라가련다
다니가 집에 올 시간인것만 같아서
맘이 좀 그르네 ㅎㅎ
맨날 일기쓰는것두 아니구 다니에게 편지 쓰듯이 쓰네
옛날 학교에서 위문편지 써보구...
누구에게 편지 쓰는 시간이 넘 어색하구먼
내자신이 평온해 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구 그렇다
암튼 오늘도 좋은 꿈 꾸고~~^^
낼 또 만나보자~~^^
잘자~~





좋은 시 추천
새해의 기도 - 이해인

1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서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짐으로
삶에 대한 기쁨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