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작성자
남세진
2015-01-17 00:00:00
태준 고추 수술하고 다리 벌리고 있네.
넌 고생? 한데 우린 누워서 피자먹고
보고싶다. 사랑한다.
근데 너 없으니 엄마가 반찬 신경 안쓰니
편한가봐
꼭 기숙사 들어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