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느을 간직하고...

작성자
엄마
2015-01-18 00:00:00
여우로운 일욜 아침 커피 한잔함서 엄만 수린이 생각한다. 울딸 얼굴 떠올리며 마시는 커피는 그향이 더 은은하고 향기로와 커피가 이렇게 달콤했나싶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책을 마주하고 있을 널 생각하니 기특하고 대견하다. 어느새 학원서 남은 날수가 지낸 날수보다 적구나. 이쯤되면 몸도 맘도 조금은 흐트러질수도 있는데 울딸은 어떤지... 사람이 한결같긴 쉽지않고 유혹 앞에서 맘이 동하는것도 당연한것이지. 그래서 느을 하루를 반성하고 계획하고 그과정속에서 나자신을 돌아보며 더 단단하게 다지는 것이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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