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한정우에게(예비중3 , 4반 1번)

작성자
정우맘
2007-01-25 00:00:00
정우야! 오랜만이다.엄마가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쓰지?
아빠가 매일 선수치니까...
내일(26일)은 아빠가 욱이 데리러 청심국제중학교에 간단다.
아침에 눈이 많이 오고 추워진단다.
정우야 그곳은 춥지 않은지 모르겠구나. 침상에 보일러가 들어오지 않는 점이 마음에 걸리는구나. 감기조심하고...이번 감기는 정말 오래가니까
귀가 뜨끔거리면 학원에 이야기해서 반드시 이빈후과 가도록 해라.
너는 중이염에 유독 잘 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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