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
- 작성자
- 엄마
- 2015-01-18 00:00:00
그곳에도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니?
눈이 정말 많이 오는구나.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날이면
넌 현관문을 활짝 열어놓고
엄마를 부르곤 했었지^^
6시즘 형을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엄금 엄금 기어서 가게에 왔단다.
낼 오후 2시쯤 수술을 하게 될거야.
낼 저녁이나 모래쯤 퇴원을 한다고 하니 큰 수술은 아닌거 같아.
몸에 습관이 베이고
너의 굳은 결심이 뒷받침 해준다 해도
그곳 생활이 답답하고 많이 힘들겠지?
엄마는 그저 고마운 마음뿐이야.
예전에 어느 공장 사장님이 공장 사훈으로 붙여놓은 글이 생각 나는구나.
.부광부급.
아빠 컴터에 한글이 안깔려 있어 한자 표기는 못하지만
아니불자에 미치다 하는 광 그리고 도달하다는 의미의 급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미쳤다고 할 정도의 노력이 있어야 목적을 이룬다는 뜻이지.
생각해보면 축구 박지성도 축구를 좋아해서 미치도록 노력했고
피겨 신동 박연아도 별다르지는 않았지.
우리 준이는 무엇에 미쳐 봤을까?
겜? 친구?
넌 관계맺기를 좋아하고 관계속에서 행복해 하는 편이니
심리학이 너에게 꽤 어울리고 미칠수 있는 학문 일거야.
난 무엇에 미쳐봤을까?
아빠?
하긴 그랬으니 아빠 표
눈이 정말 많이 오는구나.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날이면
넌 현관문을 활짝 열어놓고
엄마를 부르곤 했었지^^
6시즘 형을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엄금 엄금 기어서 가게에 왔단다.
낼 오후 2시쯤 수술을 하게 될거야.
낼 저녁이나 모래쯤 퇴원을 한다고 하니 큰 수술은 아닌거 같아.
몸에 습관이 베이고
너의 굳은 결심이 뒷받침 해준다 해도
그곳 생활이 답답하고 많이 힘들겠지?
엄마는 그저 고마운 마음뿐이야.
예전에 어느 공장 사장님이 공장 사훈으로 붙여놓은 글이 생각 나는구나.
.부광부급.
아빠 컴터에 한글이 안깔려 있어 한자 표기는 못하지만
아니불자에 미치다 하는 광 그리고 도달하다는 의미의 급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미쳤다고 할 정도의 노력이 있어야 목적을 이룬다는 뜻이지.
생각해보면 축구 박지성도 축구를 좋아해서 미치도록 노력했고
피겨 신동 박연아도 별다르지는 않았지.
우리 준이는 무엇에 미쳐 봤을까?
겜? 친구?
넌 관계맺기를 좋아하고 관계속에서 행복해 하는 편이니
심리학이 너에게 꽤 어울리고 미칠수 있는 학문 일거야.
난 무엇에 미쳐봤을까?
아빠?
하긴 그랬으니 아빠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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