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지원아~~

작성자
아빠
2015-01-18 00:00:00
지원아

그기는 전화도 안되는 모양이네. 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20일이 다 되가네.

오늘은 양산에 있는 스키장에 갔다 왔다. 날씨가 포근해서 놀기가 좋았다.

주말에는 좀 노는지 모르겠네. 컴푸터도 핸드폰도 못해서 좀 그렇겠다.

조금 전에 마루 목욕시키고 밥 줬다.

새끼가 3일 전에는 안방 침대 이불에 오줌 싸서 엄마가 하루 종일

세탁기 돌렸다. 너가 없어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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