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식이 잘자요.

작성자
아빠가
2015-01-18 00:00:00
사랑하는 우리 원식왕자님

오늘도 많이 힘들었구나.
이제 2주 남았네......
갈수록 왕자님이 더욱 보고파요.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건강하게 지내요.
수료하는 날 아빠랑 엄마랑 같이 갈께요.
같은반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있지??
보내준 과자는 다 먹었니??
선생님께 지도 받는거 많이 힘들지??
오늘도 졸았더구나......
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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