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보근엄마
- 2015-01-18 00:00:00
사랑하는 보근아
너의 밝은모습을 생각하면서 흐뭇한 미소로 몇자 적어본단다.
오늘도 반복되는 학원생활에 지치지는 않았는지?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보고싶구나
너도 집생각이 많이 날줄 안다.
이제 13일 후면 집으로 돌아오는 거니까 힘들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바래
보근아
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인것 같은데 적절하게 잘 들어간것 같애
공부하는법과 집중력 높이는 법 등을 잘 배워와서 집에와서도
성실하게 생활한다면 우리 보근이는 원하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꿈을 펼칠수 있을거야
보근아
그렇게 아끼면서 지내지 않아도 되는데 넘 알뜰한 너의 모습이 대견하지만
엄마는 마음 한 켠이 좀 그래..
넘 훌쩍 커버린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먹고싶은거 사먹고
밥도 잘먹고
키
너의 밝은모습을 생각하면서 흐뭇한 미소로 몇자 적어본단다.
오늘도 반복되는 학원생활에 지치지는 않았는지?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보고싶구나
너도 집생각이 많이 날줄 안다.
이제 13일 후면 집으로 돌아오는 거니까 힘들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바래
보근아
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인것 같은데 적절하게 잘 들어간것 같애
공부하는법과 집중력 높이는 법 등을 잘 배워와서 집에와서도
성실하게 생활한다면 우리 보근이는 원하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꿈을 펼칠수 있을거야
보근아
그렇게 아끼면서 지내지 않아도 되는데 넘 알뜰한 너의 모습이 대견하지만
엄마는 마음 한 켠이 좀 그래..
넘 훌쩍 커버린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먹고싶은거 사먹고
밥도 잘먹고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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