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생각나네

작성자
정민맘
2015-01-18 00:00:00
오늘은 일요일이어서 조금 편안했겠다 그치
아빠는 금요일날 오셔서 주말을 보내시고
오늘 저녁에 올라가셨어
아빤 예전보다 더 멋있어 지신 것 같아
아마 자존감에서 표출되는 멋짐이 아닐까 싶어

며칠전에 정하가 만든 떡복이를 먹다가
현식이가 이거 큰 누나에게도 택배로 보내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해서
한참을 웃었어 큰 누나가 정말 많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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