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아들~(8반 19번)

작성자
김현수 엄마
2007-01-27 00:00:00
내사랑 아들 벌써 주말이네~
오늘 낮에는 간간히 눈발이 날렸단다~
그곳에는 더 많은 눈이 왔겠지?
눈이 온뒤라 날씨가 좀 쌀쌀해진거 같은데...
울 아들~ 건강에는 이상없겠지?
아빠와 누나는 요즘 감기때문에 고생들 하시고 계신다.
아들~
날이 갈수록 더 많이 보고싶네~
매주 주말이면 해왔던 삼겹살, 꽃등심 파티도
아들이 없어서 못했었는데 오늘 저녁에는 모처럼
꽃등심 파티를 했는데 우리집 보석 아들이 빠진 자리라
섭섭한 마음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었다네~
아들~
잘 지내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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