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은 울 아들
- 작성자
- 현구맘
- 2015-01-19 00:00:00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주중에 편지 한번 더 보냈어야 했는데 금욜부터 행사가있어 바빠서 편지가 늦어져 미안하다^^
건강과 컨디션은 어떤지 많이 궁금하구나~
일방적인 편지속에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엄마는 너의 단어테스트와 주말 테스트를 보는 것으로 네 생활을 짐작하고 잘 알고 있는것같은 착각(?)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네^^
아직은 점수가 중요하지 않고 잘 적응하고 컨디션 조절 잘하는게 엄마를 안심시키는 일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차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지금은 월요일 새벽이고..어제는 아빠와 지현이와 효우동생 효은이를 보러 갔다왔어~여동생인데 아주 귀엽고 예쁘더라고..이렇게 작은 꼬물이를 얼마만에 보는건지..4학년이 되는 효우가 아주 잘 돌봐줘서 기특하더
주중에 편지 한번 더 보냈어야 했는데 금욜부터 행사가있어 바빠서 편지가 늦어져 미안하다^^
건강과 컨디션은 어떤지 많이 궁금하구나~
일방적인 편지속에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엄마는 너의 단어테스트와 주말 테스트를 보는 것으로 네 생활을 짐작하고 잘 알고 있는것같은 착각(?)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네^^
아직은 점수가 중요하지 않고 잘 적응하고 컨디션 조절 잘하는게 엄마를 안심시키는 일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차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지금은 월요일 새벽이고..어제는 아빠와 지현이와 효우동생 효은이를 보러 갔다왔어~여동생인데 아주 귀엽고 예쁘더라고..이렇게 작은 꼬물이를 얼마만에 보는건지..4학년이 되는 효우가 아주 잘 돌봐줘서 기특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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