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s 5번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5-01-19 00:00:00
공쥬~ 주말 잘 지냈니
집에서는 마냥 애기같았는데 눈빛도 초롱초롱해지고 말도 어른스럽게 하고~
어려서부터 엄마가 직장다니느라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많이 컸구나
싶어서 너무 감사하고 속으로 깜놀했다~ 역쉬 믿음직함^^
이제 12 이 남았네 무슨일이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한거야
다 똑같은 상황인것 같지만 결과는 다를 수 있어~ 마음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
친구들하고 서로 힘이 되어서 멋지게 마무리하자
그리고 퇴소하고 나서가 더 중요한 줄 알지~ 지금 느낀 마음이나 각오를 일기장에
써서 나중에 읽어보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래
엄마가 책을 읽다 보니
집에서는 마냥 애기같았는데 눈빛도 초롱초롱해지고 말도 어른스럽게 하고~
어려서부터 엄마가 직장다니느라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많이 컸구나
싶어서 너무 감사하고 속으로 깜놀했다~ 역쉬 믿음직함^^
이제 12 이 남았네 무슨일이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한거야
다 똑같은 상황인것 같지만 결과는 다를 수 있어~ 마음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
친구들하고 서로 힘이 되어서 멋지게 마무리하자
그리고 퇴소하고 나서가 더 중요한 줄 알지~ 지금 느낀 마음이나 각오를 일기장에
써서 나중에 읽어보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래
엄마가 책을 읽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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