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에게
- 작성자
- 위순실
- 2015-01-19 00:00:00
주은아 우연찮게 니얼굴 보아서 얼마나 반갑고 기쁘던지 한편으로 니마음이 싱숭생숭할까봐 금방 걱정이 되는게 부모마음 인가보다.. 암튼 흔들리지 말고 거기에 들어갔던 그마음 그대로 열심히 했으면 해. 중간에 이럴까 저럴까 하지 말고 니가 목표로 한것만 생각하고 오로지 그것을 위해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끝나는 시간도 올거야. 그때 서로 환하게 웃으며 맞을 수 있도록 엄마도 집에서 생활할께.
지민이 어제까지 장염으로 고생해서 오늘 암데도 못가고 너한테 간거야 살이 좀 빠져서 키가 컸다고 느낄수도 있어. 아빠가 장염걸
지민이 어제까지 장염으로 고생해서 오늘 암데도 못가고 너한테 간거야 살이 좀 빠져서 키가 컸다고 느낄수도 있어. 아빠가 장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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