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수련이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15-01-19 00:00:00
수련아 안녕
또 한주가 지나갔네.
이제 학원에서 공부할 날이 2주도 채 안 남았네.
공부하느라고 많이 힘들지?
조금만 더 참고 힘내기 바란다.
엄마 아빠도 바쁘게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그제는 엄마랑 같이 광교산저수지 둘레길을 걷고
엄마가 좋아하는 보리비빔밥에다 막걸리 한잔을 했다.
엄마는 마실때는 좋았지만 마시고 나서는 헤롱헤롱~~
어제 일요일에는 서울 나들이를 했다.
법정 스님이 생전에 머물렀던 길상사에 가고
이태원도 구경했다.
우리 딸은 열심히 공부하는데
엄마 아빠는 놀러 다닌 얘기만 했지만
주중에는 열심히 생활한다.
아빠는 중국어를 배워볼려고 며칠
또 한주가 지나갔네.
이제 학원에서 공부할 날이 2주도 채 안 남았네.
공부하느라고 많이 힘들지?
조금만 더 참고 힘내기 바란다.
엄마 아빠도 바쁘게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그제는 엄마랑 같이 광교산저수지 둘레길을 걷고
엄마가 좋아하는 보리비빔밥에다 막걸리 한잔을 했다.
엄마는 마실때는 좋았지만 마시고 나서는 헤롱헤롱~~
어제 일요일에는 서울 나들이를 했다.
법정 스님이 생전에 머물렀던 길상사에 가고
이태원도 구경했다.
우리 딸은 열심히 공부하는데
엄마 아빠는 놀러 다닌 얘기만 했지만
주중에는 열심히 생활한다.
아빠는 중국어를 배워볼려고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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