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딸

작성자
정민맘
2015-01-19 00:00:00
오늘은 눈이 내려서 유난히 추운 것 같애
따뜻하게 잘지내고 있지
현식이가 큰 누나가 정말 그리운가봐

정말 이제 2주 남았다 그치
우리딸이 고생한 만큼 뭔가 하나는 깨우치고 돌아 왔으면 하는데

돌아오면 방도 새로 배치해야 하고 함께 영화 보러도 가야하고
할일이 많이 있네
보고싶고 사랑해 하루하루 힘내서 우리 잘 헤쳐나가 보자 엄마 맘 알지

민이가 우리 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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