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아빠
2015-01-19 00:00:00
아들.주말 잘지냈니
주말에 집에 아들이 없으니 너무 허전하고 심심하다
잘 생활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방학동안에 놀지도 못하고 공부하느라 힘은 들겠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보람찬 방학을 보냈다고 느낄수있을거야
어제 엄마하고 학원에 한번 가볼까도 생각했는데 가면 얼굴도
보지 못하고 돌아올것 같아서 그냥 집에 있었다
아빠 회사에서 영어캠프 갔을때도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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