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힘내거라 아들(한정우, 예비중3, 4반1번)

작성자
한천구
2007-01-28 00:00:00
정우야
케익은 잘 먹었니?
그날은 네가 집생각 많이 났던가 보구나...
오늘은 진성학원 네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하였다.
2월 1일(목요일) 오후 6시에 너를 데리러 간다고 말씀드렸다.

그때까지 정해진 일과를 충실히 하거라.

3일만 지나면 정우 집에 오겠구나.
부디 그곳에서 배운 공부하는 습관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아빠의 바램이다. 내 아들은 잘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얼마남지 않았으니까 최선을 다하고...

마인드 콘트롤로 자기전에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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