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서에게
- 작성자
- 은서아빠엄마
- 2015-01-19 00:00:00
어젯밤 눈이 내리는 걸 보고 잠들어 밤새 눈이 와서 쌓여 있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에 눈을 떴다.
새벽 4시 ^^
날이 따뜻해서인지 눈은 다행히도 쌓이지 않았다.
혁신공감학교 운영에 관한 회의 참석차 학교 가는 길^^
10시부터 회의 시작~~
사람 들이 하나둘 회의장소를 오고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를 주최하고 주 진행하는 연구부장이라는 사람이 참 자기 생각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피곤하단 생각이 들긴했지만 열심히 들어주고 잘 타협하려고 노력해서 다행히 빨리 끝난 편이었다.
자기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나 자신들 또 되돌아보았다.
난 은서 현서랑 지내면서 이렇게 하진 않았는지도 생각해 보았다.
오늘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 은서가 참 대단하고 고맙다는 생각이다.
이제 곧 은서가 이야기한 물건들을 데려다 주러 간다.
얼굴은 비록 못 보고 온다.
아쉽다.
그래도 핸드폰에 있는 은서사진보면 위안을 얻고 기도한다.
건강히 잘 지내길^^
은서야^^
엄마는 오늘 너에게 가져다줄 옷 다림질하고 있어. 그래서 엄마가 불러주는대로 아빠가 대신 쓰고 있지.ㅋㅋ
그리고 엄마가 요즘 완전히 음식 만들기에 푹 빠지셨어 아빠는 엄청 호
새벽 4시 ^^
날이 따뜻해서인지 눈은 다행히도 쌓이지 않았다.
혁신공감학교 운영에 관한 회의 참석차 학교 가는 길^^
10시부터 회의 시작~~
사람 들이 하나둘 회의장소를 오고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를 주최하고 주 진행하는 연구부장이라는 사람이 참 자기 생각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피곤하단 생각이 들긴했지만 열심히 들어주고 잘 타협하려고 노력해서 다행히 빨리 끝난 편이었다.
자기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나 자신들 또 되돌아보았다.
난 은서 현서랑 지내면서 이렇게 하진 않았는지도 생각해 보았다.
오늘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 은서가 참 대단하고 고맙다는 생각이다.
이제 곧 은서가 이야기한 물건들을 데려다 주러 간다.
얼굴은 비록 못 보고 온다.
아쉽다.
그래도 핸드폰에 있는 은서사진보면 위안을 얻고 기도한다.
건강히 잘 지내길^^
은서야^^
엄마는 오늘 너에게 가져다줄 옷 다림질하고 있어. 그래서 엄마가 불러주는대로 아빠가 대신 쓰고 있지.ㅋㅋ
그리고 엄마가 요즘 완전히 음식 만들기에 푹 빠지셨어 아빠는 엄청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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