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원식에게

작성자
아빠
2015-01-19 00:00:00
원식 왕자
잘 지내지??
어제 아침 졸려서 또 지도 받았더구나.
아빠 엄마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잠도 못잤단다.
그래서 오늘 선생님께 전화 상담할려고
하는데 원식이가 보낸 문자요청서 받았단다.
얼마나 기쁜지......
과자를 많이 샀는데 상자가 작아서 일부
못보냈단다. 형님이랑 나누어 먹어라
돌사탕이 가게에 세봉지 뿐이라 모두 샀는데
상자에 들어갈때가 없어서 두봉지 보냈다.
아이스티도 두상자 보냈으니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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