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훈에게
- 작성자
- 종훈엄마
- 2015-01-19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어찌 지내는지 다른 것은 알 길이 없고 성적표로만 종훈의 생활을 짐작하는구나.
두번째 시험 성적을 보며 종훈이의 전략을 짐작하며 엄마도 종훈의 생각이 탁월하다고 본다.
힘들텐데도 국어도 놓지 않는 마음의 자세와 실천은 정말 훌륭하다.
수학은 1단원이 제일 쉽고 점점 어려워지니 점수가 떨어지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심호흡 한번 하고 다시 보렴. 그것들이 쌓여서 네 실력이 될거야.
종훈이가 수학공부를 그동안 안해서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그동안 안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기대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혹시 아니? 피타고라스가 천상의 조화로운 수(음률)로 이루어진 이 아름다운 음악이 들리냐 했는데 종훈이에게 그 음악이 들릴지. 세상에 공짜가 없어 그것을 들으려면 엄청 난 노력을 해야 겠지만 그 음악을 듣고 나면 종훈이가 느끼는
잘 지내고 있니? 어찌 지내는지 다른 것은 알 길이 없고 성적표로만 종훈의 생활을 짐작하는구나.
두번째 시험 성적을 보며 종훈이의 전략을 짐작하며 엄마도 종훈의 생각이 탁월하다고 본다.
힘들텐데도 국어도 놓지 않는 마음의 자세와 실천은 정말 훌륭하다.
수학은 1단원이 제일 쉽고 점점 어려워지니 점수가 떨어지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심호흡 한번 하고 다시 보렴. 그것들이 쌓여서 네 실력이 될거야.
종훈이가 수학공부를 그동안 안해서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그동안 안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기대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혹시 아니? 피타고라스가 천상의 조화로운 수(음률)로 이루어진 이 아름다운 음악이 들리냐 했는데 종훈이에게 그 음악이 들릴지. 세상에 공짜가 없어 그것을 들으려면 엄청 난 노력을 해야 겠지만 그 음악을 듣고 나면 종훈이가 느끼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