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보성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5-01-20 00:00:00
주말동안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공이라도 찰 수 있는 여유나 있었는지 모르겠구나~
주말에 치른 성적이 허걱~ 넘 일취월장하는 것 아니니~? ㅎㅎㅎ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보니 우리 아들이 엄마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이 성장한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어제 메세지에 "여기에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라는 문구를 보고는 울컥했다.
와~ 이렇게 멋진 초긍정의 소유자였다니....역쉬~ 엄마아들이구나 생각했다.
엄마도 많이 초긍정이지 않니? ㅋㅋㅋ

오늘 네가 필요로 하는 물건들을 택배로 보낼거야~
세제는 세탁세제를 말하는거지? 비닐에 덜어서 스푼까지 넣어서 보냈어~
비타500은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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