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정한아~~(3반 20번)

작성자
아들을그리워하는맘
2007-01-29 00:00:00

큰 아달~~~~~~~~~큰 소리로 부르는

엄마 목소리 들리니??

몇 번이고 아침이 돼면 불려보는 큰아들 항상 형아이기

때문에 우리집에서 제일 먼저 불려보던 큰 아달~~

마음에서만이 부르고 있구나!

어느새 2007년의 1월도 얼마 남아있지않네!!!

아직은 방학기간이고 새학기가 시작되지 않아서 기숙에 있는

정한이로서는 올인 하고있으니 긴장감은

덜할것 같은데 엄마가 보는 3학년은 벌써 부터 시작 되었더구나!

친구들도 개인과외다 학원에다 정한 못지 않겠하고 있고,,

정한이가 그래도 시간 투자는 더하지 않를까 싶구나,

너의 시간 투자가 헛되지 않 도록 너의것으로 만들어보렴,

울 아달 보내놓고 아빠와 엄마도 많은것를 양보하고 있단다,

어디 놀려 가고 싶어도 큰 아들 생각에 올 겨울 방학은 모두

반납하고 그저 열심히 하루하루 울아들과 마음만은 함께하고

있단다,,,

아들아~~~~

이제 얼마 남아 있지 않는 날들이구나,

잊지 말아라 너에 경쟁자도 열공 하고 있다는 것을 최선을

다한자만이 성취감을 맞보지 않을까 ?????

전화도 할수없고 몇번이나 전화 시도 했지만 선생님과 통화가

않되어서 그냥 포기했지 또한 잘하고 있을것 이라고 믿음이

있기에 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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