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원탁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5-01-20 00:00:00
원탁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아빠는 마음 든든하단다.
원식이는 잠이 많아 매일 지적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형님이 옆에 있다고 너무 마음을 놓고 공부도 등한시 하는 것 같기도 해요.
어제 동생이 과자랑 보내 달라고 문자를 보냈더구나.
그래서 오늘 원식이 편으로 보냈다.
과자랑 아이스티 돌과자를 보냈으니까 나누어 주면 친구들과 먹도록 해요.
그리고 형님이 물려준 보라색 운동화도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어.
운동이나 축구도 하나봐요.
이제 학원생활도 10일정도만 남았네......
처음에는 언제나 끝날까 기다려 졌는데
이젠 얼마남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
늘 든든한 형님이 있어서 아빠는 너무 좋단다.
동생도 형님처럼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는데 걱정도 돼요.
이제 같은 학교에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아빠는 마음 든든하단다.
원식이는 잠이 많아 매일 지적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형님이 옆에 있다고 너무 마음을 놓고 공부도 등한시 하는 것 같기도 해요.
어제 동생이 과자랑 보내 달라고 문자를 보냈더구나.
그래서 오늘 원식이 편으로 보냈다.
과자랑 아이스티 돌과자를 보냈으니까 나누어 주면 친구들과 먹도록 해요.
그리고 형님이 물려준 보라색 운동화도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어.
운동이나 축구도 하나봐요.
이제 학원생활도 10일정도만 남았네......
처음에는 언제나 끝날까 기다려 졌는데
이젠 얼마남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
늘 든든한 형님이 있어서 아빠는 너무 좋단다.
동생도 형님처럼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는데 걱정도 돼요.
이제 같은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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