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잘지내냐

작성자
아빠
2015-01-20 00:00:00
전번에 병원에갔다왔다면서 몸은 좀낳아졌냐?
엄마가 여러가지 챙겨서 보내더라 잘 챙겨서먹고 아프지마라
잘 버텨줘서 고맙구나...네 나이때 이렇게 죽을힘을 다해서 운명과맞서는것도 공부다..
아빠는 아들한테 많은것바라지않는다..가족과떨어져 홀로있을때 너의미래의 로드맵을 한번그려보렴..그리고 다시 집에 돌아왔을때 너의 이런 고생이 #54748되지않게 마음의 무장을해서 꼭후회하지 않는2015년이 되었으면 한다..

엄마가

다음주 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