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현준이엄마
- 작성자
- 현준이엄마
- 2015-01-20 00:00:00
아들...
힘들지?
도움이 될만한...걸...생각 하다...엄마의 매일 쓰는 편지가 그래도 좋을듯하여
몇자 또 적어본다
현준이가
지금 현재 그 곳에서.그리고 그 자리에서
가장 큰 적은 누구일까?
그리고 가장 무서운 적은 누구일까? 생각해 봤어
바로 현준이 .자기자신이라는거
다른 사람의 유혹과 꼬임은 사실 그리 무서워할 것이 아니거든
단호하게 "NO"라고 말하면 그만이야
정말 무서운 것은 자신의 마음이 하는 유혹과 꼬임이야 현준아
그 유혹들은 현준이에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말할거야
에이 급할 것 뭐 있어? 내일 하면 되지.
힘든데 그만 포기하지 뭐.
그냥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까?...
음...그 유혹과 꼬임을 이겨 내기는 현준이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닐거야
하지만 그
힘들지?
도움이 될만한...걸...생각 하다...엄마의 매일 쓰는 편지가 그래도 좋을듯하여
몇자 또 적어본다
현준이가
지금 현재 그 곳에서.그리고 그 자리에서
가장 큰 적은 누구일까?
그리고 가장 무서운 적은 누구일까? 생각해 봤어
바로 현준이 .자기자신이라는거
다른 사람의 유혹과 꼬임은 사실 그리 무서워할 것이 아니거든
단호하게 "NO"라고 말하면 그만이야
정말 무서운 것은 자신의 마음이 하는 유혹과 꼬임이야 현준아
그 유혹들은 현준이에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말할거야
에이 급할 것 뭐 있어? 내일 하면 되지.
힘든데 그만 포기하지 뭐.
그냥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까?...
음...그 유혹과 꼬임을 이겨 내기는 현준이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닐거야
하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