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눈 속에(6)
- 작성자
- 현구맘
- 2015-01-21 00:00:00
아들아~
출근해서 너의 진료기록을 보고 놀라서 부랴부랴 몇자 적는다..
또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니? 이게 왠일이래..
감기가 자주 걸려 걱정이구나..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던것 같네..
생활기록에 없던 지적사항들이 올라오길래 어디 아픈가 걱정했는데 감기증세가 조짐을 보여
힘들었었구나..어쩌니..많이 걱정되는구나..ㅠㅠ
주사맞고 약먹는 중이니 빠른 회복을 빌게..
지난 월욜 필요물품 문자를 받고 넘 기쁜 마음으로 퇴근길에 아빠와 준비후 바로 어제 아침에 아빠가 택배로 보냈으니 아마도 오늘 도착할것같아..생전 안하는 마스크를 썼길래 좀 안좋은것같더니만..여러개 보냈으니 친구들과 나눠쓰도록 하고..오미자는 원액이니 물을 타서 마시도록 하고 몸이 안좋으니 텀블러 가지고 다니며 자주 마시도록 해..
지현이의 손편지에 용돈 조금 넣었
출근해서 너의 진료기록을 보고 놀라서 부랴부랴 몇자 적는다..
또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니? 이게 왠일이래..
감기가 자주 걸려 걱정이구나..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던것 같네..
생활기록에 없던 지적사항들이 올라오길래 어디 아픈가 걱정했는데 감기증세가 조짐을 보여
힘들었었구나..어쩌니..많이 걱정되는구나..ㅠㅠ
주사맞고 약먹는 중이니 빠른 회복을 빌게..
지난 월욜 필요물품 문자를 받고 넘 기쁜 마음으로 퇴근길에 아빠와 준비후 바로 어제 아침에 아빠가 택배로 보냈으니 아마도 오늘 도착할것같아..생전 안하는 마스크를 썼길래 좀 안좋은것같더니만..여러개 보냈으니 친구들과 나눠쓰도록 하고..오미자는 원액이니 물을 타서 마시도록 하고 몸이 안좋으니 텀블러 가지고 다니며 자주 마시도록 해..
지현이의 손편지에 용돈 조금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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