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보렴

작성자
엄마
2015-01-21 00:00:00
잘잣니?
몸은 괜찮고?
오늘은 누나가 학교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여러가지 강의와 봉사관련 해서 전반적인 것을 설명하나보다
부산에서 누나 친구는 새벽 5시 기차 타고 올라왔더군 담에 이런 세미나가 있으면 우리집에 하루 먼져오라고 했다
차곡 차곡 쌓여져가는 너의 실력을 기대해보마 일딴 성적기록표를 보니 아주 잘하구 있더군
그곳에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아마도 최선을 다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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