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에게

작성자
수현맘
2015-01-21 00:00:00
사랑하는 아들
아픈덴 없지? 어젠 담임샘하고 통화를 했단다
우리 수현이가 아주 잘 적용하고 있단 말씀에
역시 우리 아들이구나 했어

첨에 가고 싶지 않다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잘 적응해 주니 엄마가 많이 고맙단 생각이 드네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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