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주희맘
2015-01-22 00:00:00
주희안녕 잠잘고 아침도 맛나게 먹었겠지? 주희와 직접 통화를 할수없어 전달사항이 제대로 안되는것 같아 안타깝네~ 주희야 물론 얘기가 되어있었던거지만 갑자기 뮤지컬 얘기가 나와서 엄만 공부에 집중해 있어야 할텐데 그런 여유가 있나 싶어 내심 아쉬웠어~~주희가 학원을 마치면 거기에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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