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작성자
민석 엄마
2015-01-22 00:00:00
아들~~

오랫만이야~~ 엄마가 요즘 뜸~~했지^^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지금 사시는 곳에서 예전 사시던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셔서 엄마가 그일로 좀 바빴어. 두 분께서 연세가 많으시니깐 아무래도 지인들 성당 생활 여건 등등 수십 년 동안 살아온 익숙한 곳으로 가고 싶어하셔서 예전 외갓집 근처 아파트로 2월 중에 이사하실거야. 이번 설맞이는 새 외갓집으로 GO~~

민석아~~ 고딩1 그때의 엄마를 떠올려보면... 엄만 네가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울 아들이 가족과 떨어져서 낯설고 빡빡한(?) 환경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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