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마음에
- 작성자
- 엄마
- 2015-01-22 00:00:00
동균아...잘 지내고 있니..
어제는 꿈에 동균이가 보이더라..걱정과는 달리 의젓해진 모습과
단단해진 모습으로...꿈속인데도 어찌나 다행이다 싶은지
엄마는 요즘 일이 너무 많아 아직 퇴근도 못하고 일하고 있어
이달 말일까지는 바빠서 퇴근이 늦어질것같아
책은 전달 받았지...책 보내야 한다니까 아빠가 동균이 천하장사 소세지 좋아하단고
사서 보내라고 하더라..그래서 그날 마트가서 소세지 샀어
아빠가 무관심 한듯해도 기억은 다 하고 있나봐...
동균아..너 기숙학원에 있는동안은 공부얘기 성적얘기는 하고 싶지 않았어
공부를 좀더 잘하기 위한 마음에 보낸것도 있지만
엄마는 너에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주기 위한 마음이 더 컷으니까
이번에 성적을 조회해 보니까 처음보다는
어제는 꿈에 동균이가 보이더라..걱정과는 달리 의젓해진 모습과
단단해진 모습으로...꿈속인데도 어찌나 다행이다 싶은지
엄마는 요즘 일이 너무 많아 아직 퇴근도 못하고 일하고 있어
이달 말일까지는 바빠서 퇴근이 늦어질것같아
책은 전달 받았지...책 보내야 한다니까 아빠가 동균이 천하장사 소세지 좋아하단고
사서 보내라고 하더라..그래서 그날 마트가서 소세지 샀어
아빠가 무관심 한듯해도 기억은 다 하고 있나봐...
동균아..너 기숙학원에 있는동안은 공부얘기 성적얘기는 하고 싶지 않았어
공부를 좀더 잘하기 위한 마음에 보낸것도 있지만
엄마는 너에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주기 위한 마음이 더 컷으니까
이번에 성적을 조회해 보니까 처음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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